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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도서관에서 고우영 삼국지가 책꽂이에 있는 것을 보고, 별 생각없이 빌려다가 5권까지 봤다. 기억도 안나는 언젠가, 어느 곳에서 봤던 고우영 삼국지.
무삭제판을 복원했다고 했던가. 요즘이라면 논란이 될만한 표현들도 종종 보인다.
주말에 나머지 5권을 빌려왔다. 적벽대전 이후의 이야기.
넷플릭스에 있는 삼국지도 재밌다고 하는데, 언제 시간이 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