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1월 7일 토요일

새벽의 취미 생활

토요일이다. 새벽에 일어나서, 어제 저녁에 트위터에 올라와 보던 글을 다시 한 번 읽어 본다.

4 Weeks of Golang: The Good, the Bad, and the Ugly

브라우저에는 Safari Books Online의 책이 열려 있다.

Clojure Reactive Programming

당면한 프로젝트에 사용할 웹 프레임 웍 중 하나로 보고 있는 Gin 홈페이지도 열려 있다.

https://gin-gonic.github.io/gin/

그리고는 Dave Cheney의 동영상과 David Nolen의 ClojureScript 동영상을 한 편씩 본다.

The Legacy of Go by Dave Cheney - GothamGo 2015 Closing Keynote
Alan Kay가 말했다는 "Programming is a pop culture". 공감. gofmt, Interfaces, Goroutines
ClojureScript: Lisp's Revenge by David Nolen
Revenge까지는.
그리고 Dave Cheney의 홈페이지에 가서 Go와 Rust에 대한 글들을 읽는다.

http://dave.cheney.net/2015/10/30/programming-language-markets
Programming Language Markets를 보면 Web/Mobile이 대세라는 것을 알 수 있다. Backend를 차지 하기 위한 경쟁. 그 외 모든 부분에서 C/C++를 대체하기는 요원해보인다.
http://dave.cheney.net/2015/07/02/why-go-and-rust-are-not-competitors
경쟁 상대는 아니지. Rust는 좀더 근본적인 것을 해결하려는 것이고, 잘 되어서 C/C++을 대신할 수 있길 기대.
http://dave.cheney.net/2015/08/08/performance-without-the-event-loop
Go의 최대 장점
http://dave.cheney.net/2015/11/05/lets-talk-about-logging
좀 억지스럽다고 할까. Feature를 최소화해야 한다는 생각에는 동의. 
http://dave.cheney.net/2014/10/17/functional-options-for-friendly-apis
Optional parameter가 없으니 참 고생들 한다.

오늘의 프로그래밍언어 오덕질/프오덕질/포덕질?

어제 저녁부터 계속 비가 내리고, 화면 오른쪽 상단에 "Firefox 42.0 available" 알림이 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