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1월 10일 화요일

Nim에 대한 생각

어떤 프로그래밍 언어가 널리 퍼지려면 여러가지 조건들이 있다. 그 중 최근 분위기는 큰 단체나 회사가 밀어야 한다는 것인데, Nim의 경우 Andreas Rumpf 개인 프로젝트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https://www.reddit.com/r/rust/comments/3s6mxr/which_language_has_the_brightest_future_in/

Nim 자체는 매력적인데, 치명적인 단점으로 지적되는 것이 있더라. 그래서 Nim에 작별을 고하는 사람도 있고.

http://gradha.github.io/articles/2015/02/goodbye-nim-and-good-luck.html

사실 daily toy tool로는 Python을 쓰건, Nim을 쓰건 별 차이는 없을텐데, 좀더 실무에 적용하려다 보니 실망이 커진듯 하다.
 
위의 페이지에 소개되어 있는 Silver는 언젠가 시간이 되면 테스트런을 해볼 생각이다.

#긴글을쓰기에는피곤한상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