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1월 9일 월요일

흐린 날 산행

 매일 같은 자리에 서서 사진을 찍고 있다. 이제 나무에 남은 잎이 거의 없다.

오늘은 커피를 담아 갔다. 추운데서 호호 불어가면서 마시는 커피는 더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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