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eonsh
/* no comment */
2020년 11월 18일 수요일
흐린 날 산에서 얼그레이 한 잔
잠시 후 비가 내리기 시작해서 더 좋았다. 쉼터에 있는 정자에 앉아서 빗소리를 듣고 있다가 내려왔다.
작은 우산 하나 가방에 꽂아서 가져 갔는데, 요긴하게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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