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이 되면 광교산에 간다.
미세먼지가 너무 심하면 주중에 업무 시간을 조정해서 오후에 다녀온다.
올라 갈 때 마다 힘이 든다. 뚜벅 뚜벅 가다 보면 정상에 도착하고, 잠시 쉬다가 다시 하산. 대개 법륜사쪽까지 차를 몰고 가서 올라가는데, 얼마 전에는 집에서부터 걸어가 봤다. 정상에 도착하는데 2시간 정도 걸린 것 같다. 다시 걸어서 집까지 갈까 하다, 법륜사 쪽으로 내려와서 버스를 타고 귀가.
지리산을 가볼까 생각하고 있다. 처음에는 제일 짧은 코스로. 35킬로미터 정도 되나. 집에서 광교산까지 왕복 3, 4번 정도 될까.
성삼재에서 27km
중산리버스정류소까지 6.6km
지리산이나 한라산 함 가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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