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0월 14일 수요일

오랜만에 자전거

 오랜만에 자전거를 타고 사무실에 다녀왔다. 바람은 쌀쌀해도 가을 분위기의 탄천을 따라 자전거를 타니 기분이 상쾌하다. 일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 오는 길. 붉게 물든 잎사귀에 늦은 오후 햇살이 반사되어 눈이 부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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