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0월 15일 목요일

이야기 지어내기

아이들이 어렸을 때부터 재울 때 이런 저런 이야기들을 즉석에서 지어내어 해주고는 했다.

둘째를 재울 때도 마찬가지로 여러가지 이야기들을 만들어서 주고 받고 했는데, 요즘은 이야기의 진행이 더뎌지는 듯한 느낌이다. 초반에는 아주 다양한 등장인물들이 새로 등장했는데, 요즘은 새로 등장하는 인물은 거의 없다. 다만 이야기의 소재나 배경이 다양해지는 느낌이다.

 며칠 전 학교에서 써온 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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