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ovim이 나왔을 때 와우!하는 사람도 있었고, Vim의 오리지널 개발자인
Bram Moolenaar의 반대하는 글도 올라왔었다.
일단 현재 상태로 보면 호응하고
참여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프로젝트는 계속 진행되고 있다.
매일 Vim을 사용하는 입장에서 현재 Vim의 가장 큰 문제는 어느 정도 수준 이상이 되었을 때 내가 원하는 확장(extension)을 만들기가 어렵다는 것. Vim 파워 유저지만 Vim 스크립트를 만들 때는 다시 초보자가 된다. 당연한가? 그게 당연하지 않도록 되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