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21일 월요일

백년의 고독, 가브리엘 가르시아 마르케스

죽음 속의 죽음. 이미 죽은 자가 죽음 속에서 늙어간다는 묘사가 신선(?)하다.

결국. 첫번째 죽음으로 사람들의 몸을 떠나고, 두번째 죽음으로 사람들의 기억을 떠난다.

두번의 죽음에 순서가 정해져 있는 것은 아니겠지.

그리고, 세번째의 죽음도 있을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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